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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겨울이다
생각해보면 한것도 없는데 벌써 1년이 훌쩍
올해는 정말 잘해보리라 생각했던 블로그 운영도 그다지 성과가 없었다
아... 정말이지 지금부터라도 해야하려나ㅠ
너무 헤이했다

아는 선배가 학교 교지에 소설을 출품했는데
그것이 당선됐다
4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한시간씩 소설을 썼다는 그 선배의 말에
존경이 가득해졌다.
생각해보면 옛날엔 나도 썼는데...
대학 와서도 끊임없이 써야지 했던 의지는 어디론가 다 사라져버리고
지금은 그저 그렇고 그런 블로거로 남은것만 같아 한심하다
꼭 시험기간에만 들어오는 그런 블로거말이다

그래서 매일 자기전에 한시간씩 꼭꼭 블로그를 관리하자 라는 결심이 들었다
글을 완성하던 하지못하던
자기전 꼭 한시간씩은 블로그에 투자하자는 결심이 무산되지 않고 내년 3월까지 유지되길 바랄뿐이다

오랜만에 내가 썼던 소설들을 다시 찾아봐야겠다
묵혀놨던 센티멘탈 시리즈도 다시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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