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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여기에는 빈곤한 대학생 하즈의 재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가차없는 질책! 부탁드려요!!

....2달동안 밀린 가계부를 한꺼번에 정리했다. 그래도 나중에 정리하겠다고 영수증은 모아놨는데 그래도 빠진게 꽤 됐다. 어쨌거나 가계부를 쓰는데 어째... 다 식비다(나 그렇게 돼지 아닌데...)


* 1월이 지나려면 며칠 남긴했지만 이제 쓸돈은 거의 식비 15000원빼고는 없을뿐더러 현재 나의 소비습관을 확인하고자 그냥 정리했다!!

이번달에 스키장 MT때문에 꽤 많은 돈이 회비로 깨졌다.(그래도 재미있었으니까 괜찮아!) 그런데 진짜 문제는 2월부터 시작될것이기에;; (아... 그놈의 운동동아리.. 나에게 너무나 많은 회비를 내게 만들었지...) 미리 마음의 준비(응?)을 해놔야할 것 같다.

그리고 지난달과 식비 지출이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더 많이 나갈 예정이다. 식비로 나가는 돈을 확인해봤더니 점심식사값 이외에도 피크닉이나 아침 대용으로 사먹은 삼각김밥, 또는 기분이 안좋다는 이유로 지른 베이글 등등 간식들이 꽤 나왔다. 피크닉을 사마실때엔 500원인데 이정도는 괜찮겠지? 라는 마인드였는데... 생각해보니 출근하는 아침마다 500원씩 사먹으면 일주일에 2500원 한달에 만원돈이다.-_-;; 나의 다이어트와 돈을 위해서라도 간식을 사먹는 량은 좀 줄일 필요가 있었다.

다행이도 하즈란 여자사람은 보통의 여자사람과 달라서 옷이나 화장품에 쏟아 붓는 돈이 적은(사실 없는;;)편이다. 그나마 요즘에 겨울치마에 대한 강렬한 열망이 불타올라서 벌써 3주째 인터넷을 뒤적거리고 있긴하지만(아무래도 인터넷에 대한 신뢰도가...;;);;

대신 학자금대출 이자에 대해 고민 해야한다. 솔직히 교대라 학비가 싸긴하다(이거슨 진정한 국립대 위엄). 그래서 대출이자도 만원이 안돼는 돈이긴 한데 아무래도 그것도 하나 둘씩 쌓이기 시작하면... 벌써 다음학기까지 학자금 대출 받으면 3만원 돈이다. 달마다 3만원? 용돈하나 없이 23만원짜리 과외로 식비 및 교통비 기타 등등을 모두 해결하던 나로서는 사실 적지않은 금액이다. 아무래도 학자금 대출이자는 미리미리 빼놔야 할듯 싶다.

이상하게 계속 돈이 없는데... 아무래도 어디서 술술 돈이 새는것 같으니 지금부턴 내돈이 아닌것처럼 꼼꼼하게 체크해야겠다.(과 총무는 정말 열심히 했거든;;) 다시 가계부 고고싱!이다.

다음편엔 그동안 분산투자랍시고 만들어놨던 통장들 정리에 대해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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